책 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맞추다 - 김용택 시인의 섬진강 이야기 ▲ 영화 시에서 아마추어 같지 않은 연기도 보여주신 김용택 시인 바람이 흘러가는 길목에 학교가 하나 있습니다. 아주 작고 작아서 그안에 몇 명의 학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.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읽거나 아니면 마당 같은 학교 운동장으로 뛰어나와 신나게 뛰돕니다. 날이 맑.. 소울충만 리뷰/[서평]책 읽고 주절주절 2010.05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