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- 두 남자가 꾸었다는 꿈, 우리도 꾸고 싶다 시절이 하수상일지니 전역에서 반란이 창궐하고 그 중의 으뜸이 대동계라 하여 그 수괴는 용상까지 넘보더라. 그런데 그 수괴를 잡아 족치려는 자 역시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(?) 살아 호시탐탐 그를 노리고 있었느니 전자의 이름 석자를 이몽학이라 했고 후자는 황정학이라 했다. 황정학은 실상은 소.. 소울충만 리뷰/[영화평Ⅰ]요즘 영화리뷰 2010.04.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