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경 - 렌즈를 통해 보여지는 사람들의 그렇고 그런 일상들 경상도 남강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다. 그곳에 이상한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났다. 우선 컴퓨터 회사에 다닌다는 남자, 그는 맥 노트북을 분신처럼 들고 다닌다. 그안에 뭐가 있는지 화면상으로 잘 알 수 없다. 외계의 신호인지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도 들었는지, 말투도 하는 행색도 기묘하다. 그리.. 소울충만 리뷰/[영화평Ⅰ]요즘 영화리뷰 2010.04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