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127시간 - 본능적으로 살고 싶었어요 얼마전 극장에서 신작 팜플렛을 보고 집어 올리다 손가락 끝을 베고 말았습니다.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앞서 사려깊지 못한 제 잘못이 크지만 종이에 손을 베기는 참 오래된 일입니다. 일자로 베인 자국에서 약간의 피 맺힘이 보이고 물로 닦아내고 휴지로 꼭 쥐고 있었더니 약간의 아림은 참을 만 했.. 소울충만 리뷰/[영화평Ⅰ]요즘 영화리뷰 2011.01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