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바다쪽으로 한 뼘 더 - 한때의 성장통으로 끝날 수 있을까? 마흔살의 여자와 열여덟살의 여고생...둘은 다르지만 같은 심적인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. 존재의 부재를 채워줄 누군가... 소녀는 기면증을 앓고 있다. 예전에 어느 방송인가에서 본 기억이 난다. 일하다가 길가다가 픽하고 고꾸라지는 자신이 스스로의 잠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...영화에서 소녀는.. 소울충만 리뷰/[영화평Ⅰ]요즘 영화리뷰 2009.05.19